Notes on structure.문의가 오는 홈페이지의 구조
밑그림이 현장에서 쓰는 설계 기준을 칼럼으로 정리합니다.
예쁨이 아니라 성과를 만드는 구조 이야기 — 홈페이지를 만들기 전이라면 먼저 읽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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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 12 ·
메인에 다 넣으면,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
"메인에 이것도 넣어 주세요"가 계속 늘어난다면 욕심이 아니라 1순위가 아직 안 정해진 것입니다. 항목이 늘면 전부가 같은 무게가 되고, 같은 무게는 방문자에게 알아서 골라 읽으라는 요구가 됩니다 — 남길 것과 아래로 내려보낼 것을 가르는 네 가지 기준과 점검 다섯 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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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 11 ·
템플릿으로 시작할 때, 나중에 청구되는 비용
템플릿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. 다만 그 비용은 제작 시점에 다 청구되지 않습니다. 대표님의 시간, 설명되지 않는 차이, 손댈 수 없는 자리, 옮길 때 다시 하는 일 — 나중에 청구되는 네 가지와, 템플릿이 오히려 맞는 경우의 구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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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 10 ·
취향으로 정해도 되는 것, 정하면 안 되는 것
시안 앞에서 수정이 끝나지 않는다면 취향이 문제가 아니라, 취향 말고 기준이 없는 게 문제입니다. 순서와 단어는 취향 밖, 색과 문장의 온도는 취향 안 — 항목별로 결정권을 가르는 네 가지 기준과, 확인할 수 없는 지적을 확인 가능한 문장으로 바꾸는 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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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 09 ·
상담마다 같은 설명을 반복하고 있다면
문의는 오는데 매번 진행 방식·기간·금액을 처음부터 설명하고 있다면, 사이트가 할 일을 대표님이 대신하는 중입니다. 값이 큰 일은 문의 건수보다 상담 한 건의 시간이 비용입니다 — 말하기 전에 끝내 둘 네 가지(반복 질문·진행 순서·금액을 가르는 기준·하지 않는 일)와 점검 다섯 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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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 08 ·
돈은 들였는데 싸 보이는 사이트, 어디서 갈릴까요
싸 보임은 취향의 문제가 아닙니다. 사이트가 주장하는 급과 화면에 남은 마감이 어긋난 상태고, 방문자는 그때 낮은 쪽을 믿습니다. 값이 큰 일일수록 그대로 가격 저항이 됩니다 — 급이 떨어지는 네 곳(재료의 출처·규칙의 개수·문장의 세기·마감 자리)과 점검 다섯 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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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 07 ·
사이트, 오픈 전에 만들까 자리 잡은 뒤에 만들까
기준은 오픈일이 아닙니다. 밖에 말을 걸기 시작하는 날 — 첫 아웃리치·프리오더·프레스·미팅 중 가장 빠른 일정입니다. 그날부터 검색이 시작되니까요. 늦게 만들 때와 이르게 만들 때 각각 무엇을 잃는지, 시점을 역산하는 네 가지 기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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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 06 ·
문의가 안 늘 때, 어디가 막혔는지 찾는 순서
사람은 오는데 문의는 그대로라면, 사이트 전체를 다시 손보는 건 헛돈입니다. 막힌 구간은 보통 한 군데뿐입니다. 발견·첫 화면·검증·행동 네 구간으로 잘라 어디서 사람이 빠지는지 판별하는 법 — 구간별 신호와 직접 해보는 확인 방법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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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 05 ·
AI에게 물어봤을 때, 우리 브랜드가 나오려면
AI가 브랜드를 답에 넣어 줄지는 누구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. 보장한다는 말은 영업입니다. 다만 지금 많은 사이트는 AI가 읽을 수 있는 상태조차 아닙니다 — 읽히지 않는 사이트의 공통점과, 읽히는 상태로 만드는 다섯 가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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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 04 ·
브랜드 런칭, 디자인보다 먼저 정해야 하는 것
런칭 준비는 보통 레퍼런스·컬러·로고부터 시작합니다. 전부 "어떻게 보일까"에 대한 답이라, "무엇을 하게 할까"는 비어 있습니다. 화면을 그리기 전에 정해야 할 세 가지 — 1순위 방문자, 행동 하나, 후기가 없는 자리를 지어내지 않고 채울 재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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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 03 ·
홈페이지 없이 버티는 곳과, 없으면 새는 곳
"홈페이지는 다 필요하다"는 말은 영업입니다. 없어도 잘 굴러가는 곳이 분명히 있습니다. 인스타·플레이스만으로 버티는 경우와 없으면 손님이 새는 경우를, 업종이 아니라 원리로 구분했습니다 — 내 경우는 어느 쪽인지 판단 기준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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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 02 ·
인스타 잘되는데 홈페이지가 왜 필요하죠?
인스타를 접으라는 게 아닙니다. 다만 인스타가 구조적으로 못 하는 역할 — 검색·AI 검색에 잡히는 것, 정보를 원하는 순서로 보여주는 것, 신뢰 증거를 한곳에 쌓는 것 — 이 있습니다. 그 순간에 홈페이지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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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UMN 01 ·
예쁜데 문의가 없는 홈페이지, 이유는 하나입니다
리뉴얼하고 "예쁘네요" 칭찬은 받는데 문의 수는 그대로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. 문제는 디자인이 아니라, 사이트에 "여기서 뭘 하라"는 말이 없다는 것 — 고치는 방법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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